늘 궁금했어요. 에디터란 세계가요.
오키로북스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커버가 눈길을 끌기도 했고 '에디토리얼 씽킹'이라는 제목도 흥미로워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더이상 새로울게 없는 시대잖아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져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도 있고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만의 관점을 갖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각양각색의 수많은 정보를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편집하고 해석한 뒤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에디터에 관심이 있는 분 뿐만 아니라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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