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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9일 화요일
작성자 황가영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12-20 0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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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

글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누군가와 일상을 공유하고 관심을 받는일이 무척 위로가 되는 일임을 또 깨닫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동네에 관한 글은 사실 제 이야기가 맞지만 남들에게는 마치 남의 이야기인척 하고 싶어서 3인칭으로 썼고요. 

그래서 일단은 에세이가 맞긴 한데,,이야기 에세이라고 해 둡시다. 

오늘은 눈이 오는걸 바라보다가 문득 눕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눕지 않기로 스스로와 약속했기 때문에 작업을 하다말고 옷을 주워입고 밖으로 나가서 걸었습니다. 

눈이 예쁘게 내리는 걸 보니 눕지 않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긴 글을 쓰면서는  제 몹쓸 완벽주의 기질이 여전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완벽하게 해낼 수 없을것같으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찰 때까지 내보이지 않는 나쁜 버릇인데요; 

30분동안 500자 쓰기 과제를 하면서 고칠 수 있기를 기대해봐요. 

종합적으로 하고픈 말은,, 이제 일주일 하고도 이틀째인데, 짧은 시간동안 스스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 넘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


1. 기상: 10:30   

   취침: 12:30 


2. 작업 시간: 오후 2시-오후 3시  blog.naver.com/doraemihaus 짧은 조각글    


                     오후 11시~11시 20분 (위의 글 이어서)

최대한 검열 없이 빠르게 써나갔습니다. 


3. 누운횟수 0

4. 걸음수: 9,406보

5. 오늘의 칭찬: 눕고 싶었지만 눕지 않고 나가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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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로북스 2023-12-20 00:37: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영님 완벽하게 글쓰려고 하지마세요. 힘 빼고 쓰셔도 좋은 글이니까요. 가영님 글 매력있어요!!!! 그리고 저도 가영님이 변화하는 모습보면서 너무 좋은 자극 받고 있어요.
    가영님이랑 피티하면서 저도 덩달아 '나도 가영님처럼!'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마음을 담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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