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 10시 am
취침 2:30am
2. 작업시간
4: 14pm~ 5pm (45분 글쓰기
10시 pm~ 12:30 am (2시간 반)
45분간은 풀어헤치듯 원고를 써서 많은 분량을 쏟아냈지만
밤에 다시 보니 너무 날것의 초고라서 다듬고 정리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3. 누운횟수 1회(그러나 2시간)
4. 독서 기록: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고, 어제 30분, 오늘 1시간 정도 읽었네요.
116p까지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에세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고요.
제가 글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니라 내일이나 모레쯤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는 블로그에 올릴게요.
5. 걸음수: 6,890 보
6. 오늘의 칭찬: 오늘 정말 집에서 꼼짝하기 싫었는데도 몸을 일으켜 씻고 옷입고 나가서 1시간을 걸었습니다. 얼굴이 얼어 터지는 줄 알았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은건 칭찬받아 마땅하죠?
7. 하고픈 말 : 글쓰기 과제 마감이 오늘까지 두편이었지요. 그런데 또 마감에 임박해서 착수하는 바람에 한 편을 채 다 못쓰고 미완성 상태로 블로그에 일단 게시했고요. 내일 오후 2시전까지 완성본으로 수정해 게시할게요.
분명 오후 3시까지만 해도 이런 이런 글을 써야겠다고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충분히 두 편 다 마감안에 맞출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착각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다듬고 수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걸
매번 겪으면서도 때마다 까먹고 주어진 시간이 많다고 착각하는 고질병이 있어요. 이런 버릇을 앞으로 3주동안 정말 정말로 고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업속도를 고려했을 때 돌아오는 주 까지는 주 2회 게시가 버거울 것 같아서 이번주까지 1회로 하고, 3주차부터 최대한 글 2편을 만들수 있도록 해볼게요. 역시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작업을 해서 탄력을 받는게 중요하겠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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