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 7:20
취침 24:10 (예정)
2. 누운횟수:1회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아침식사를 하고 친구가 출근한 후에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다시 잤어요.
하지만 7시반쯤 항우울제와 각성제를 복용해서 그런지, 10시가 되니 저절로 눈이 떠졌고 정신이 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저녁에 일찍 자도 12시까지는 몽롱함)
3. 작업 시간: 아침 11시~12시 (글쓰기 1시간), 지하철 이동하면서 20분 (12:50~ 13:10)
-오늘은 한달에 한 번 있는 북클럽이 있는 날이어서 12시쯤 외출했다가 집에 오니 저녁 6시 30분이었네요.
제 바람이 오전에 글쓰기를 2시간 하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 ㅠ ㅠ ㅠㅠ 작업을 하는 시간이 뚝뚝 끊겨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 있을 수업 준비를 하느라 저녁시간을 통으로 썼네요. 이럴수가..
4. 걸음 수 : 8,242보
5. 오늘의 칭찬: 지하철에서 휴대폰 안보고 노트에 뭐라도 쓴 것, 그리고 택시를 타지 않은 것, 좀 더 걷기 위해 지하철에서 두 정거장 전에 내린 것 칭찬합니다.
약을 증량한지 첫날인데 느낌이 괜찮네요. 내일은 정말 아침에 다시 안 자도록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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