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 취침: 7:10 / 24:00(예정)
오늘은 일어나서 다시 눕지는 않았어요. 9시에 영국인 친구에게 영어를 배우는 날이라 일찍 나가서 11시 30분까지 공부했고,
세 정거장 정도 걸어서 집까지 왔습니다.
2. 작업 시간: 오늘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해서 반성합니다. ㅠㅠㅠ
3. 누운 횟수: 1회 (... 이긴 한데 점심 먹고 책 좀 읽다가 도저히 졸음을 참을 수 없어서 두시간 잤어요;)
4. 걸음수: 7858보
5. 오늘의 칭찬: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지 않고 또 늦지 않고 아침 일찍 나가서 공부한 것, 그리고 걸어서 집까지 온 점 칭찬합니다.
6. 그 외: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해도 머리가 각성되지 않아 종일 멍한 상태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요즘 약을 바꿔서 그런가 싶어 내일 병원 가서 물어보려구요.
오늘 작업을 하지 않은것에 몹시도 자책감이 들지만 안자고 늦게까지 하면 악순환일것같아서 내일을 기약해보겠습니다. 과제도 파이팅 해볼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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