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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주차]기획서 작성_아무튼 일드
작성자 구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2-01 15: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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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

1주차_기획서 작성하기

1] 책 소개

 

 한 때 시대를 강타했던 일본 드라마들...굳이 일본문화,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도 

 일본 드라마를 많은 이들이 보던 시기가 있었다. 꽃보다 남자, 하얀 거탑, 고쿠센, 전차남 등등

 (아무것도 안 본 분이라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제 일드는 일본의 반도체 기술마냥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렸고 

 일드를 밥메이트로 삼고 있던 난 밥 먹다가 화가나는 지경까지 와버렸다!!! 

 게다가 같이 사는 짝꿍으로부터 일드불매운동까지 당해버리는데...

 

 그래도 여전히 일드를 보고 좋은 작품을 찾아헤매다가 주옥 같은 작품들을 만난다. 

 하지만 원피스 도플라밍고에서 중도 하차하는 사람들처럼(필자도 그렇다) 일드로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걸 알고 있다. 모처럼 좋은 드라마들이 나왔는데 봐주지 않는다면 

 일본드라마는 또 편협해지고 말거야! 라는 위기감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2] 기획의도 

 

*왜 이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작성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써 주시면 됩니다.

 

 언젠가 내가 잘하는 게 뭘까 라고 스스로 질문했을 때, 

 나 그래도 누구보다 일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는 일드...그게 참 안타까워서 지금도 여전히 좋은 작품을 서칭 중이죠. 

 그러다 보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 일드를 응원하고자 내가 발견한 주옥 같은 일드들, 

 언젠가의 나를 응원해주고 복돋아주던 일드에게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고자!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한 번쯤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인지라 제가 말하고 싶은 게 많은 주제를 선정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이 김에 좋아하는 것에 대해 글로 남겨두고 싶어졌습니다. 

 

 

 

 

3] 카피문구 ; 한 문장으로 책을 소개한다면? 

 

 김칫국 드링킹을 하고 싶어 책 제목을 생각해봤습니다. 

 <암튼, 일드>

 

 일드 외길 20년차, 고여가는 일드지만 그 속에 알짜배기만 골라 안물안궁 제 인생이야기와 섞어 소개해드립니다.

 

 

4] 목차 

 

*생각나는 글감을 적어 봐도 괜찮습니다. 

 

 혹은 4주 동안 쓸 글감을 정리해봐도 좋습니다. 

 

프롤로그 나의 밥메이트 일드 

 

삼류 베짱이들이 사는 방식 <콰르텟> (2017년작)

 

육두문자를 입에 달고 다니던 직장생활, 직장인의 로망 상사 무릎꿇게 하기 <한자와 나오키>(2013년작)

 

밝은 에너지가 필요한가, 쿠로키 하루가 도와줄거다 <중쇄를 찍자>(2016년작)

 

-------------------------------24기 작성분------------------------------------------------------------------------------

 

로맨스가 빠질 수 있나 삶의 시작과 끝을 다루는 유품정리사, 산부인과 의사의 로맨스이야기 <별이 내리는 밤에>

 

이케이도 준은 여전히 성장중이다, 계속해서 작풍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드라마들 최신작 <하야부사 소방단>

 

꽤 리얼해서 더 재밌다 남성이 임신 가능한 사회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미운 다섯 살 이후로 처음 겪는 "왜?"의 굴레! 뽀글머리 소크라테스의 일상 속 사건 톺아보기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29기 작성분--------------------------------------------------------------


나 왜 게이 아저씨 둘이 밥 해먹는 거 보고 힐링 되는 거지? <어제 뭐 먹었어?>(2022년작)


불교의 윤회사상? 또는 니체의 영원회귀? 돌고 돌아 내 인생 다시 사는 드라마 <브러시업마이라이프>제1파트 


알고 보면 여자들의 찐한 우정이야기, 일상을 되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 <브러시업마이라이프>제2파트


드라마 장르 로코 맞아? 사실은 진정한 자아 찾기 프로젝트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2018년작)

 

진실만 추구하는 삶이 지겹다고? 그렇다면 대국민 사기지 <컨피던스맨JP>

 

삶이 괴로울 때, 이키 타다시만큼 괴로울까? <불모지대>

 

번외편 흐린 눈으로, 의리로, 끝까지 본 일드, 혹은 당신을 떠나게 한 일드들 <보지마세요 리스트>

 




안녕하세요. 글쓰기 동료 여러분! 

저는 사실 3번째 참여라 무조건 이번에도 글 한 편 썼어야 하는데...또 목차만 늘려서 왔습니다. 

대신 브러시업마이라이프 상, 하편을 한 번에 쓸까 생각 중입니다!!! 


5주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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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보미 2023-12-29 22:12: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샘님, 안녕하세요. 교복 입고 갓 중학생이 되었을 때, 선생님들 몰래 쉬는시간마다 각자 빌린 만화책을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친구를 통해 일본 만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책장 한 칸에는 최유기 시리즈와 파라다이스 키스가 진열되어 있답니다. 나나 시리즈도 좋아했지만 완결작이 아니라 소장을 못했네요.

    물론 더 어린시절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 슬램덩크, 명탐정 코난 등 애니메이션의 절정기에 자란 80년~90년생들은 한 명이 물꼬를 트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추억여행을 하기도 하잖아요.

    샘님처럼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글을 만날 때면 부러운 마음이 커지면서 '나는 언제 그런 글을 써보지?'하고 막연하게 마음에만 품고있고는 해요. 이번에 샘님의 글을 읽으면서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워볼까해요.

    잊고 지낸 중고생 시절 감성이 다시 살아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샘님처럼 나의 밥메이트 콘텐츠는 무엇인지 찾아보면서 다음주를 기다릴게요!
  • 나윤경 2023-12-30 02:38: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본 드라마라니, 제게는 낯선 미지의 세계. 오히려 좋아.
    좋아하는 영역으로 꾸준히 글쓰기를 해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일드만이 가진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샘님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어요.
    기재해주신 이전 목차 제목들만 봐도 드라마들이 궁금해지는데요. 이러다 저도 일드에 빠지는 건 아닐까요?
    앞으로 들려주실 드라마에 녹여낸 샘님의 인생이야기 기다릴게요.
  • 이지혜 2023-12-30 09:52: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샘님 안녕하세요!
    요즘 새벽 러닝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ㅎㅎ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한편 한편 소중하게 일드를 소개해 주시던 샘님의 찐 일드 사랑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군요.
    그때도 샘님의 일드 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쓰셨던 목차를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
    저는 모든 장르 통틀어 영화를 소개하라고 해도 몇 작품 소개하다 보면 막힐 거 같은데
    샘님의 우물은 파도 파도 마르지 않을 거 같은데… 맞지요? ㅎㅎ
    1월엔 여유가 생겨서 샘님의 추천 일드를 조용히 따라가 볼까 합니다.
    5주 동안 재미나게 만나요 우리:)
  • 박미소 2023-12-30 10:04: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샘님!!! 안녕하세요~~ 아무튼 일드!! 출판 그 날까지 응원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일드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꽃보다남자로 입문해서 노다메 칸다빌레 같은 2000년대 일드를 보았던 기억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구샘님이 추천한 목록들을 보니 세월이 지난 만큼 또 다양한 일드가 펼쳐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샘님이 써 주실 일드 이야기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 최윤아 2023-12-30 12:45: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샘님 안녕하세요! 이번 기수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
    지난 기수에 구샘님 덕분에 일드에 호기심을 가지고 저의 일드 세계를 조금 더 확장시켜주신 분!!
    제가 알고 있는 세계를 확장시켜주셔서 좋았었는데! 이번 기수에서도 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주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께요~!!
  • 오키로북스 2023-12-30 15:43: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으앗!! 구샘님!! 그거 아세요? 구샘님 글을 꾸준히 읽다보니까
    우연히 일드 소개하는 글을 보게 되면
    ‘어??! 이거 구샘님이 말한 그 일드다!!’하면서 재밌게
    그 글을 읽고 있더라고요??
    며칠전 티빙을 다시 구독했는데,
    지금까지 구샘님 글 보면서 ‘언젠간 봐야지!’했던
    일드들을 만나서 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목차만 늘려서 왔다고 했지만 목차 늘리는 것도
    원고 작업의 중요한 부분!!!
    요즈음 다시 드라마에 빠졌는데!!!
    얼른 글 갖고 와주세요~~!!!!!
    매번 OTT 플랫폼에서 뭐 보지 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종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지런히 구샘님 글 따라가겠습니다!!
  • 이지혜 2024-01-03 22:22: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샘님! 역시 멋져요-
    저는... 목차도 채우지 못하여... 결국 패스 사용권을 써버렸습니다(?).
    저 소재가 고갈됐나 봐요. 그래서 쌤님이 좋아하시는 얘기는 못 풀 것 같지만
    그래도 저는 쌤님 글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반칙 같네요 ㅋㅋ).
    '언젠가의 나를 응원해주고 복돋아주던 일드'
    쌤님에게 다정한 응원이었던 일드를 우리에게 들려주셔서 저도 용기가 나고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일드! 계속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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