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님, 재밌게 살고자 하는 욕망…..너무나 공감해요!

맞아요!! 저도 최근 몇 년 동안 자주 들었던 말!!

“경희야 너 되게 재밈ㅆ는 애였는데!!, 왜 재미없게 살어?”

일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쏟고 살다보니까

재미를 잃었더라고요!

저는 술이 아닌…유튜브에 빠져있었는데!!!!!!!

우리 계속 힘 빼는 연습 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하기로 해요!!!

진짜 이런말 하고 싶지 않은데..저한테 충전은…독서……

유튜브…..뚜둥…ㅠㅠㅠ너무 재미없게 사네요! 

아울러, 사람들은 참 신기해요! 

진심인지 아닌지를 기각막히게 구분하죠!

억지로, 감정을 끌어올리거나, 포장해서 콘텐트 하려고 하지 많고요!

현경님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솔직하게 서로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콘텐츠 만들어 나가서야 해요!!!

나야 내 콘텐츠 신경쓰지 남들에게는 사실 스쳐가는 찰나의 순간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부담없이!!! 

[피드백]

1. 전자책과 스티커를 찾는 분들의 수가 같았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한참을 고민하면서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는데

좋아요! 우선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숫자 따져가면서 전략 세우는 것보다는요!!!

2.  사실 지금 스티커지호를 봤을때 전자책으로 인한 매출이 높기 때문에 

다음을 준비하는 건 중요해요! 게다가 분기별로 하나씩 신제품이나 

이슈가 있거나, 반복구매할 수 있는 상품군이 있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역시나 창작자가 하고 싶지 않다면 저도 비추입니다.

지금은 현경님이 원고 작업에 집중하면서, ‘방법론’보다는 

현경님의 이야기를 좀 더 내보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력적일테고요! 

물론 전자책보다 많은 돈을 못벌더라도 개의치 않으셨으면 해요! 

3.홈페이지 세팅 작업도 척척 잘 해내는 거 보면

진짜 현경님은 앞으로 뭘 하든 잘 해낼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우리 현경님 화이팅?!

4. 제가 지금 현경님 말고도 다른 분들이랑 같이 피티를 하고 있거든요?

신기하게 올해, 혹은 내년초에 출간을 목표로 원고를 해서 

굉장히 디테일하게 원고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현경님 원고도 아주 꼼꼼하게 봐야지! 싶었는데…

지금 현경님 원고 톤 너무 좋아요! 여기서 제가 건드리지 않고 

지금 현경님의 날것의 생각과 감정이 계속 나왔으면 해요!!!!

그리고…지금의 이야기 너무 좋아요!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뿌듯하면 뿌듯한대로!! 다 털어내봅시다!!

[키워드 과제]

1. ‘지금’ 현경님의 생각, 고민, 상태에 맞는 글감을 떠오르는대로 정리해주세요!

이 과제는 지금 현경님의 컨디션과 더불어, 지금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마음!!!!지금 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2. 홈페이지 제작 타임라인! 

이번주까지 제품 5개 상세페이지 업로드 해볼까요?

동시에, 카테고리 구성하고, 

이번주 말 혹은 다음주부터는 유료 전환해서 

홈페이지 오픈 준비를 위해 속도를 내보기로 해요!

다만 현경님 조금 버겁거나, 천천히 하고 싶다면 

일정은 조절해도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 세팅 했던 

내역을 정리해주시고,

다음주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3. 3년 후에는 네임스티커를 접고 스몰브랜드 분들의 작업만 해서 

매출이 나오는 상태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3-1 현경님이 생각하는 ‘스몰브랜드’를 정의해주세요!

(미래의 현경님의 고객 타깃이 되겠죠. 매출, 인지도, 분야 등등 세세하게 고민해보세요. 강점과 약점 등등) 

3-2 네임스티커를 접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3-3 스몰브랜드를 위한 b2b로 진행했을때 장단과 단점을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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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님 봄이 오면 오는대로, 이 시기도 잘 겪어나가요! 

최대한 과제 부담 안될 수 있도록 조절했지만 부담된다면 

할 수 있는 것만 하세요.

그냥 현경님의 속 이야기나, 감정이나 고민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아셨죠? 

마감은 수요일 자정까지인데, 시간이 더 필요하면 하루 정도 더 늦춰도 됩니다!!

편히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