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황현경] 피드백 + 8회 차 키워드 과제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2-15 11:25:4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

현경님, 서울은 비가 오는데 여주의 날씨는 어떤가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현경님 스토리를 보는데 

열심히 과제 하는 모습 보면서 어찌나 멋지던지!!캬하~~:) 


욕망 기록을 꾸준히 보면서, 현경님도 느끼셨즈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가 정말 높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현경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시고, 한정된 에너지 안에서 

스터커지호 운영과 sns 운영과 더불어 유튜브까지 하시면 

괜찮을까 싶은 걱정이 있었는데, 잘 해내는 걸 보면서 

꾸준히 하되, 또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방향으로 

삶의 스펙트럼을 넓혀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홈페이지] 


1.현재 '스티커지호' 검색해서 유입이 된다는 건 굉장하네요! 

그 비율도 정말 높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유입되는 분들이

많아서 일수도 있을테고요. 


2. 현경님이 홈페이지 말씀하셨을 때 제가 생각한 부분은,

스티커 판매 뿐만 아니라, 노트, 현경님의 전자책,

VOD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 것! 

하지만 홈페이지의 메인이 스티커라면, 우선은 

기존에, 신규고객유입이 들어났기 때문에, 

이 신규고객들을 찐팬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신경을 쓰면서 

홈페이지 제작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앞으로는 노트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홈페이지에 

배치하면 기존 스티커지호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테니 

두 계정 관리에 대한 어려움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베스트는, 노트를 좋아하고 잘 사용하는 모습을 꾸준히 

내보이면서, 내가 만족하는 노트를 쓰기 위해 제작하려 한다~로 나아가는 거죠!! 

소량 제작을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수요도 파악해볼 수 있고요!!





[원고 피드백]


결혼 전 나의 생활 패턴은 야행성이였다.

* 프롤로그부터 독자들은 작가가 ‘엄마’라는 걸 인지하고 글을 보게 됩니다. 

하여 글에 대한 시점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게 좋습니다. 

결혼 전 나의 생활 패턴은 야행성이었다는 걸, 첫 문장에 배치하면 저자에 대한 몰입도가 쉬워지고요! 

‘현경아 밥 먹고자~!’ 오후 1시 아빠가 밥 먹고 자라며 깨운다. 주말이면 오후 1시까지 잠을 잤다. 

아침잠이 많은데 평일에는 밥벌이를 해야 하니까 간신히 일어나고 주말에 몰아서 잠을 충전하는 삶. 

아침에 일어날때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야지 싶은데 밤이 되면 자는 시간이 아까웠다.

잠이 아까운시간에 하는건 핸드폰 만지작 거리기. 그렇지 밤을 새는건 자신있지!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프리랜서 꿈나무! 

*결혼전과 결혼 후에 부분을  나눠주면서 독자들이 글을 좀 더 쉽게 이입할 수 있도록 하고요! 

사람 돈 내 밤샘 내공을 활용해서  아이 어린이집 갈 시간에 

돈 벌기 프로젝트를 위해 미라클나잇을 시작하기로 했다.


저녁 10시. “지호야 이리와서 누워야지~~” “이제 장난감은 그만~~” 오늘따라 잠을 안자는 4살 아들.

엄마 계획을 알기라도 하는 지 유난히 안잔다. ‘아 오늘 계획은 10시까지 아이 재우고 내 할일에 대해 고민해 보는 거 였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안자는거야~~’ 라는 속마음이 들린게 분명하다. 

내 조급함이 널 잠들지 못하게 하는걸까? *이 표현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아이 방에 들어오기 까지 성공했으니 이제 책을 읽어 주고 아이는 

금세 스르르 잠이 들고 나는 나만의 시간을 알차게 쓰면 된다.

책을 1권, 2권, 3권….. 왜 끝없이 가지고 오는걸까.. 

내가 고른 책들은 잠에 관련 된 책. “꿈나라로 갔어요~! 지호도 이제 꿈나라로 가자~” 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작은 발로 뒤뚱거리며 책을 가지러 간다. 그래 책은 좋은거니까 하며 연다라 10권 정도 읽어 준다.

목소리가 쉴때쯤 책을 가지고 오는게 멈추고 이제 불을 끄고 눕기 까지 미션 완료 했다.


 “엄마 물~~” 항상 불을 끄고 누워서야 찾는 물. 나 황현경 육아 4년차! 물을 옆에 준비해 놨다.

1초컷으로 물을 주고 아이는 다시 자리에 눕는다. 뒤척 뒤척.

“엄마 화장실~” 으.. “ 얼른 다녀와~” 하고 다시 눕는다. 누운 아이 옆에서 잠자는 숨소리를 내면 좀 더 빨리 자게 될까 자는 연기를 해본다.

“아! 지금 몇시야!” 자는 연기를 하다가 진짜 잠들어 버렸다!! 시간은 12시.. 아이는 천사처럼 옆에서 자고 있다.

아이 볼을 내 양손으로 짜부하고 귀여움 충전을 가득 했다. 이 시간은 건드려도 안깨는 시간임을 엄마의 직감으로 안다.

벌써 12시인데 그냥 잘까 하다가 며칠을 이런식으로 자버렸는데 오늘은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일어난다.  


——————————————————————————————------------------------------------------------------------


여기까지가 현경님이 돈 벌기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기 전의 과정을 내보여주셨어요. 

본론이 나오기 전 서론이죠.다만 이 글의 주제는 육아를 하던 현경님이, 돈을 벌려고 뭔가 해보려는 시작의 단계가 메인 메세지인데 

서론의 과정이 조금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책을 고르고, 물을 주고, 화장실 이 에피소드를 

설명으로 대화로 풀어내는 것보다, 설명으로 풀어내서 분량을 조금 덜어내는 것도 방법이고요! 

혹은 이중 하나의 에피소드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



비로소 이제야 시작 된 내 미라클나잇. 

*이 부분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런 내용이 시작되겠다!’를 알리기도 하면서 간결하게 잘 표현하셨어요! 

방문을 살포시 닫고 살금 살금 걸어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컴퓨터에 전원을 눌러 놓고 물과 노트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 컴퓨터는 안켜진다. 


아이 어린이집 갈 시기가 되었고 아이 어린이집 시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까지만 일을 하고 싶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면 아이케어가 좀 더 수월할 텐데 뭐가 있을까?


*기존 현경님이 썼던 문장의 배치를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고민하고, 난 이후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켠 후,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나가는 과정이 좀 더 매끄럽더라고요! 


오래되서 켜지는데 5분이 걸리는 컴퓨터가 버겁게 켜지고 그제야 일러스트레이터를 켠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3~4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편집디자인 일을 하였기에 이 프로그램을 기웃거려 보려 한다.

빈 화면을 바라보면서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생각한다. 돌잔치 초대장? 링크 걸줄 모르는데. 엽서? 그립을 잘 그리지 못하고.
이 전 회사에서 했던 일인 현수막 제작? 아 그거 보다 좀 더 귀여운 일이 없을까? 마우스를 괜히 클릭 클릭 해보다가 생각 난 스티커!!
‘아이 어린이집 입학 준비물에 다 이름을 써오라고 했었지!!’  

초록창에 ‘네임스티커’를 검색해 본다. 이름만 변경하면 되고 그림도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그릴 수 있는 정도!
지호에게도 네임스티커가 필요하니까 한번 제작해 볼까?  하면서 노트에 네임스티커 답례스티커를 적기 시작했다.


일러스트레이터에 네모칸을 그리고 이름을 적고 단순한 별, 하트 그림을 그려 넣어보니 어딘가 부족하다.

아! 우리 지호는 아직 글을 못 읽지! 지호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서 

서울에서 1년 동안 누끼(배경날림)작업을 했던 실력으로 사진 작업을 하고 이름 옆에 끼워 넣었다.

포토스티커? 좀 괜찮은데! 포토네임스티커! 새로운 일이 재미도 있을 거 같은 마음에 흥미진진해 졌다.


*이 부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이, 하루만에 이렇게 사업아이템을 바로 생각하신 걸까? 

싶더라고요! 만약 며칠 전부터 틈날때마다 고민했다면, 그 이야기를조금 풀어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생각이 한번에 파바박 났다면! 이 과정을 좀 더 디테일하게 풀어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독자들이 정말 궁금해하고, 현경님이 주부에서, 1인 사업가가 되는 시작을 보여주는 부분이니까요!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다가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겨 육아에 전념 했다. (여기서 한 번 끊어주면 어떨까요?) 남들이 보면

다 똑같은 사진 10장씩 하나 하나 보면서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치만  육아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느낄 수는 없었기에 조금씩 작아지고 있던 찰나,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잠도 이길 짜릿함이 느껴 졌다.



막연하지만 해볼까? 하는 일이 정해졌고 하나씩 해 나가는 과정을 생각하는 자체로 설레였다.

그렇게 육아만 있던  일상에 미라클나잇이 추가 되었다.





[8회 차 키워드 과제]




1. 중간점검 


1-1 현재 현경님의 b2b 콘텐츠 제작 진행과정이 궁금합니다. 

      지난 번 콘텐츠 계획을 세우셨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순차적으로 계속 업로드를 해나갈 것인지 등을 편히 말씀해주세요!


1-2 원고 제작 중심으로 PT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요즈음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게 있다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2. 신규 고객들을 위한 관리

최근에 신규 유입된 고객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계속 스티커지호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현경님이 시도해볼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한 달 이내 구매자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잘 사용하고 계신지, 언제든 궁금한 게 있으면 연락을 달라,

 덕분에 요즈음 열심히 일할 수 있다 등등 이런 내용을 담아도 좋고요! 

 대단한 이벤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과제 실행 시간은 30분 이상 쓰지 않기!!! 


3. 원고 작업 

   현경님 원고 한 편만 더 써봅시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원고 한 편 쓰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그 어려운 걸 현경님은 지금 일도 하고, 육아도 하면서

   해내고 계십니다. 

   원고라는 게, 사실 한 번 쓸때 몰입해서 빨리 원고를 쌓아두고 

   퇴고하는 게 효과적인 때가 있어요!

   원고 특성상 공부를 해야 하거나, 시간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형태가 아니라면요.  

   지금 현경님이 쓰고있는 원고는 현경님이 지금에 경험한 일들을 

   풀어내기 방향이라, 속도감을 조금 내서 단기간에 끝내는 게 좋기도 하고요!

   원고가 늘어지면, 지칠 수도 있거든요! 우선 해봅시다!!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최고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 고쳐야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우선 쓰기!!!!!!!!!!



마감 일정은,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현경님 화이팅 해보자고요!

진짜 잘하고 계세요!


얼른 원고 잔뜩 쌓아놓고,

같이 목차 추리고....그런 날이 오길!!!캬하~~~:) 

현경님 책 가장 먼저 살 사람 나야나!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