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님! 안녕하세요!:) 

매일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키워드 과제 마감 잘 지키는 거 정말 대단 대단 

성실과 열정의 아이콘!!

[피드백]

현경님에게 중요한 운선순위기 기록(현경님만의 시간)이라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맞아요. 나를 위한 시간이 있어야, 엄마로서의 정체성과 스티커지호 대표로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게 되고요!

주 1회 유튜브를 업로드 하기 위해서 매주 쓰는 시간이 6시간이라면,

일주일로 나눠서 생각해봤을때 대략 1시간 정도로가 생각한다면,

책 작업도 매일 1시간 씩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현경님이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다양한 곳에서 현경님을 알리기 위해서인데 

책을 쓰는 일 역시 현경님을 알리고 + 작지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이니까요.

단, 책은 하루에 몰아서 작업하면 글이 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작업하는 걸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아울러 앞으로는 추가적인 키워드 과제의 방향을 

현경님의 올해 목표에 맞춰서 작업물을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새로운 걸 시도하기 보다는,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 안에서 

지금 잡은 방향성을 밀고나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여 앞으로 원고 작업, B2B 확장을 위한 파이프라인 및 제안서 작성으로 

진행해봅시다. 

피티가 끝난 이후에도 혼자서 꾸준히 진행해나가기 위해서는

남은 피티 기간동안 각각의 틀을 잡아 놓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요!

[키워드 과제]

1. B2B 릴스 제작 일정 잡기 

지난 키워드 과제에 말씀해주셨던 릴스 콘텐츠 업로드 일정을 잡아서 알려주세요.

아울러, 릴스 1편의 대본을 작성해주세요.

2. B2B 제안서 작성 

5년 동안 스티커제작 판매와 더불어 브랜딩 공부를 해왔기에 

단순 스티커제작이 아닌, 브랜딩이 될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준다고 했을때

이는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2-1 ) 하지만, 이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스티커 지호의 브랜딩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합니다. 

2-2) 덧붙여, 스티커를 통해서 어떻게 브랜딩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겠죠? 

사실 브랜딩이라는 키워드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자칫 스티커 제작보다

브랜딩을 잡아나가는 일이 될 수 있고요!

하여, 설문지 등을 통해서, 업체 브랜딩을 고려한 스티커 제작을해주겠다는 

식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질문 예시로는, 어떤 철학을 갖고 운영하고 있는지, 왜 운영하는 지, 

더불어, 어떤 이미지로 각인 됐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것들!!

해서 스티커지호는 단순 스티커 제작이 아니라,

스티커 제작 이전에, ‘설문지’를 통해서, 각 브랜드에 맞는 스티커를 제안해드립니다.로

가는 거죠! 

오키로북스 피티 신청하셨을 때, 처음에 구글 폼 작성하셨던 거 기억하죠?

이런식으로 활용해보는 거죠!

그렇다면, 여기에 들어가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3. [프롤로그 완성]

작성해주신 원고 잘봤습니다. 저는 이 글이 현경님 책의 프롤로그로 잘 어울리지

않나 싶더라고요? 분량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내용으로, 현경님이 엄마라는 정체성을 제외하고 

자연인 황현경으로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어떤 욕망을 갖고 있었는지 

그즈음 현경님에게 자극이 되었던 건 무엇인지를 풀어내면서 

글을 마무리 해보면 어떨까요?

분량은 기존 원고를 포함한 1,600자 입니다! 

*1,600자의 분량은 A4 기준으로 한 장 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잘 쓰려고 하실 필요 없고요! 

글은 우선 다 쏟아내고 덜어놓으면서 완성해나가는 게 더 효율적이니 

편히 쏟아내보기로 해요?!!!

세상에 지호가 저를 알고 있다니..나중에 지호도 만나고 싶어요!!!!!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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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님, 이번주에 설연휴가 있더라고요!!!

설연휴에도 과제를 하실 수 있는 지,

아니면 조금 쉼이 필요한 지를 말씀해주신다면 

과제 분량 혹은 일정을 조절해드릴 예정이니 편히 말씀해주세요! 

현경님 과제 보면서,

매일 기록 보면서 너무 설렙니다. 

현경님은 마음 먹은 일은, 글로 남겼던 일들은 모두 이뤄낸 사람이라는 걸 

제가 잘 아니까요!! 

현경님도 저도 올해 화이팅해서 우리 여유롭게 커피 마시고 밥 먹으면서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고, 앞으로를 계획해보는 시간(올해 안으로) 꼭 가져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