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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이 농약같은 오경련 이****
경제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깨작깨작 검색을 했을뿐인데 인스타 알고리즘이 저를 오키로북스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음엔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경제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오키로북스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그 당시 열려있던 워크숍이 경제신문읽기(ai)였어요.AI라는 주제는 전혀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분야가 아니었기때문에 경제신문읽기도 처음인데 AI? 이게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되네요! 깊이 파고들진 못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읽으면서 막히는 단어 수가 줄어들고 기사를 쭉쭉 읽을 수 있는것을 보면 흐름이 대략적으로 잡힌건 확실합니다!혼자였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하구요. 댓글로 다른분들이 정리해주신 것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미처 챙기지못한 것들을 정리해주신걸 보면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구요. 3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다음 기수 석유편도 결제했는데 기대가 됩니다!원래는 이렇게 한번 해봤으니 종이 경제신문 구독하고선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석유와 세계사라는 주제에 구미가 확 당겼어요.이런식이면 계속 참여할거같아 제 지갑이 걱정(?)이 되기도합니다^_^; 조금만 더 해보고 어느정도 제가 소화가 가능하다 싶으면 종이신문도 구독할 계획입니다!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도 이 워크숍 덕분입니다. 3주였지만 저한테 큰 변화에요 정말!제가 성인이 되고나서 가장 잘한일 중 하나입니다.30살에 시작해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직딩이 되자마자 관심을 가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구요.. 그만큼 만족스럽다는 뜻입니다.이런 워크숍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돈을 들여야 반강제적으로라도 끝까지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아주 딱이에요.
2024-03-23
압박과 중독을 오가다 보면 루틴이 생 손****
매일 경제기사 읽는 게 뭐 어려워? 혼자서 꾸준히 읽다보면 경제 흐름이 보이지 않을까?늘 그런 착각과 환상에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늘 삼일천하 아니면 출근 시간에 겨우 네이버 메인에 뜬 기사 몇 개 보다가 아 그래? 이런게 있었어 하다가 연예면 뉴스로 잊혀지기 십상이었죠작년에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를 마친 후 오 이제 부동산 용어들과 좀 친해졌어 하며 뿌듯해 했지만, 반복을 안하고 특히 경제신문을 꾸준히 보지 않다 보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던 거 같아요.그러던 중 오경련의 경제 신문 제대로 읽기 19기가 부동산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신청을 해서 3주 간(주 5일 적용) 신문 기사를 보면서 잃어버린 기억과 감을 어느 정도 되찾았어요.요즘 회사도 그렇고 세상이 온통 반도체와 AI 이야기로 가득하잖아요. 부동산 이후 AI를 주제로 공부한다고 해서 바로 오경련을 이어가게 됐어요. AI는 뉴스 기사 뿐 아니라 이 모임의 리더이신 오팀장님 픽인 책 한 권까지 같이 읽는 것이어서 좀 빡셀 수도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사실 직장인이 매일 시간을 내어 기사나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게 습관이 되지 않으면 좀 많이 힘들잖아요. 땡하고 퇴근하면 누워서 넷플릭스 보거나 뒹굴거리는게 왠지 보상 받는 느낌이니까요.근데 평일 오경련 공부를 하다보니 은근히 압박적이면서 중독적이어서 5~6주 하다보니 나름 루틴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어떤 날은 숙제를 못하게 되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이 정리한 내용이나 다음날 오팀장님이 정리해 준 걸 보면서 채워갈 수 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물론 스스로가 찾아서 공부하고 정리하는 게 최고로 좋은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정리한 용어나 생각한 것들을 읽으면서 반복적으로 각인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럼 뭔가 또 복습이 자연스럽게 되서 그 순간은 읽은 기사나 책에 대한 내용들이 100프로 이해라고 하긴 어렵지만 어느 정도 흐름이나 덩어리로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책 한 권을 3주 간 나눠서 무려 다 읽게 되는 뿌듯함은 덤이구요. 여튼 여기까지 들어와서 이걸 할까말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그냥 신청하고 흐름에 올라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4-03-22
소비기록 프로젝트 57기 박****
2024-03-21
책 읽어도 남는 게 없었던 과거의 나 허****
2024-03-19
오키로북스 덕분에 돈이 차츰 귀중하게 김****
2024-03-18
처음으로 마이너스가 아닌 달! 정****
두달째 매일 소비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갖고싶은게 있다면 참지않고 당장 사는 편이었고, 내가 어느정도 지출하는지 몰라 소비할 때 마다 왠지 모를 죄책감에 시달리는 편이었어요.통장의 마이너스는 매달 야금야금 커질 뿐 줄어들 기색이 없었습니다.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결심하고 오키로북스에서 소비기록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고 다만 내가 얼마를 어디에 쓰는지 정도는 알고살자는 마음이었습니다.그런데 이 작은 기록들이 계속 쌓이면서, 2달차에 처음으로! 이번달 결산은 마이너스가 아닌 상태인 것을 확인했습니다!소비기록을 할 걸 생각하니 쓰려던 돈도 한번 더 고민하게 되고, 내가 무엇에 얼마를 쓰는지 대충 파악이 되니 규모있는 지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특히 오팀장님께서 매일 남겨주시는 글들은 쓰윽-읽는 것만으로도 머리에 인사이트를 주어 자극이 되었습니다.진작 내가 이런걸 기록해봤다면, 정말 하루 5분도 안걸리는 시간을 투자해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이제라도 시작한 나 자신을 칭찬하며, 소비기록을 평생의 습관으로 갖고 싶습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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