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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하루를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김****
꽤 오래 모닝페이지 워크샵을 하고 있다 보니 오랜만에 후기를 써야겠다 싶어서 제목을 생각해 봤는데,길고 특별한 미사여구는 쓸 능력이 되지 않고.. 저 제목이 제가 느끼는 모닝페이지의 전부인 것 같아요.모닝페이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은 늘 정신없고 바쁜 시간이었습니다.일어나서 씻고, 밥 다운 밥은 먹지도 못하고 식빵 한 장이나 사과 하나 물고 뛰어나가기 바빴어요.그런데 모닝페이지를 하려고 보니까 평소보다 한 시간은 일찍 일어나야겠더라고요?처음에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라는 생각으로 일어나서 앉아서 아무거나 써내려 나갔는데신기하죠? 이게 제 나름대로 하루를 살아나갈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더라고요.바로 앉아서 글 쓰는 것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서는 차도 한 잔 우려 마시게 되고,차를 마시려면 물을 끓이는 시간이 필요하니 그 동안에는 스트레칭을 해 볼까? 하면서 몸을 풀고,창밖 뷰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창을 열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들으면서좋아하는 차를 마시면서 글을 쓰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참 귀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런 시간이 필요했던 분들이라면, 그리고 함께 걸어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그리웠다면,모닝페이지를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2024-03-15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또 언제일까요?
이****
저는 6개월 걸렸어요. 처음 관심 가졌다가 흐지부지 지나가 버리고 다시 돌아와 결제하기까지. 그 동안 저는 혼자 무언가 해냈을까요? 아니요... 그게 아니어서 다시 돌아왔을때는 그냥 질러버렸어요. 또 그냥 가버리면 그다음엔 8개월 후가 될지 아님 아예 영영 안 오게 될지 알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왕초보 주식 투어 가이드'에 이어 '미국 주식 워크샵'까지. 덕분에 두 개의 워크샵을 경험해 보게 되었네요. 그룹수업이라 시각이 넓어질 수 있고 그룹이지만 개인 케어가 되어 좋고 어렵지만 어렵지 않게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고, 너무 시간이 없어서 이런거 하면 안될것같지만.. 3주?는 너무 길 것 같지만..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은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나를 이대로 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바로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언제일까요? 지금도 안 되는데 다음엔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일거에요. 없는 시간 아껴가며 '후기'를 보고 있을때에는그러는 나만의 이유가 분명 있을테니까요.
2024-03-15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게
구****
스마트폰이 제 삶을 잠식해버리면서 하루를 살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별로 없더라고요. 스마트폰 속 세상에는 너무 재밌는게 많잖아요. 그리고 슉 하고 누르면 팡 하고 빠르게 나를 만족시켜 주니까요. 생각할 겨를이 참 없어요. 아 물론 아예 생각이 멈추는 건 아니지만 깊은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모닝페이지 덕분에 생각이란 걸 하고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스마트폰을 멀리 치워놓고 노트에 내 생각을 펼쳐놓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살아지는대로 살게 되는데요, 매일 아침을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 고민하고하루를 시작하니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지만요, 조금씩 차곡차곡 이런 밀도있는 시간이 쌓일수록 더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모닝페이지가 좋아요. 여러 좋은 점이 많지만 이번 후기에선 요 한 가지 장점만 말씀드려봅니다. 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
2024-03-14
부동산에 대해 쉽게 다가갈수있었습니다
서****
부동산 공부 해야지 해야지 했었는데 어떻게 접근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우연히 오키로북스 워크숍을 알게되었고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끈기도 없어서 돈을 날리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첫 수업부터 흥미롭게 부동산 공부에 다가갔던거 같아요. 하루하루 숙제가 있었고 나날이 난이도가 높아졌던거 같아요. 어느날에는 숙제가 너무 어려워 , 오후에 읽었는데도 뭐라는지 몰라서 계속 미뤘던 날도 있었지만 오팀장님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잘 알려줬던거 같아요. 그래서 빠짐없이 3주 동안 달릴 수 있었습니다.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3주가 멀게만 느껴졌지만 끝나고보니 너무 짧은시간이고 뜻깊은 날이였던거같아요.부동산공부 시즌2? 기다리고있겠습니다,
2024-03-12
구몬학습지보다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백****
집사는건 왠지 내게는 까마득하게 먼 이야기 같았거든요? 근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어쩌면 집사는건 기회를 얼마나 잡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같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제발 심화과정도 나왔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많이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주변에 물어보면 저말고도 모르는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가장 잘 소비한 66000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024-03-09
후기
권****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3.0px 'Apple SD Gothic Neo'} span.s1 {font: 13.0px 'Helvetica Neue'} 올해부터 경제기사를 매일 아침 읽고, 정리하고 있는데, 어려워서 그냥 넘겨버리기 일쑤였던 영역이 바로 부동산 기사였어요. 하지만 이번 오키로북스의 워크샵을 통해서 어려웠거나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던 기본 개념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익히면서 점점 쉽게 익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혹시나 심화과정이 열린다면 기쁘게 수강하고 싶어요!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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